Friday, October 29, 2010

Thailand beer

Thanks to Jeng I could enjoy this delicious beer!!!



Thursday, October 28, 2010

everland fireworks



Wonderful night in everland except weather. It was freezing.

Wednesday, October 27, 2010

아이폰용 acrobits softphone 푸시 서비스 원리

아이폰 소프트폰 acrobits softphone에 대해서는 일전에 소개를 한 적이 있었다. 이 앱은 동종의 앱중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앱이다. 아이폰에서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전화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앱들은 주로 전화를 거는 목적으로 주로 사용된다.

그 이유는 아이폰의 멀티태스킹 특성 때문이다.
아이폰은 제 3자가 만든 응용프로그램에 대해서 백그라운드 작업을 제공하지 않는다. 제한적인 백그라운드 작업은 제공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멑티테스킹이 아니다.
이런 점이 아이폰용 인터넷 전화를 만드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애플은 푸시서비스라는 것을 통해서 멀티태스킹의 약점을 극복하고 있다. 극복 정도가 아니라 응용에 따라서는 복잡한 네트워크 프로토콜 설계를 매우 간결하게 디자인할 수도 있게 해준다.

그럼 Acrobits softphone은 어떻게 푸시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을까?
일단 푸시서비스 구현 방식을 이야기하기 전에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아이폰에서 어떻게 전화수신을 가능하게 했을까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보자.

인터넷전화는 일반적으로 전화기서버에 등록(register)를 해야만한다. 여기서 등록이라는 의미는 우리가 어떤 서비스 가입을 할 때 와 같은 1회성 가입이 아니라 전원을 켜거나, 내 네트워크 환경이 변하거나 하는 등의 환경 변화시 그 사실을 서버에 알린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그래야만 전화가 왔을 때 서버가 전화 단말로 연결을 시켜줄 수가 있다.

Acrobits softphone의 경우 사용자에게 세 가지의 옵션을 주고 있다.
첫번째는 아이폰을 계속해서 전면에 실행시킬 때만 전화수신을 가능케하는 모드이고, 두 번째는 아이폰이 백그라운드로 가더라도 주기적으로 서버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iOS의 제한된 백그라운드 기능을 이용하도록한 모드
이다. 이 두 가지 방법들은 모두 추가적인 아이폰의 배터리를 소모하게 만든다.

그래서 마지막 방식이 푸시를 이용한 방식인데 이 방식에서는 추가적인 전원을 소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프로그램이 실행중이지 않는 경우에도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푸시가 가능한지 정말 궁금했다. 왜냐하면 이 회사가 제어할 수 없는 위치에 전화기 서버가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우리의 개인 정보를 이용하기 때분이다. 즉 소프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sip정보를 acrobits 회사에 넘겨준다. Acrobits 서비스는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의 전화서버에 접속하여 비서 노릇을 해준다. 전화가 오면 Acrobits 서버가 아이폰에 푸시를 날리고 앱이 뜨면서 전화를 당겨온다.
이제야 클리어 하게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이 편리함의 댓가는?

우리의 정보에 대해 Acrobits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액세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로서는 그들을 믿는 수 밖에 없다.

Sunday, October 24, 2010

Thursday, October 21, 2010

맥용 facetime 베타 출시

드디어 기다리던 맥용 facetime이 출시가 되었다. 현재는 베타상태로, 애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Apple ID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프로그램을 켜 놓지 않은 상태에서도 iPhone4로부터의 전화수신이 가능했다. 통화 품질도 괜찮은 편이다.

Sunday, October 10, 2010

everland 여름같이 더워진 10월.

올해는 정말 날씨가 예측불허이다.
애버랜드 왔더니 완전 여름이다.



간만에 리프트를 타고 t express가 내려다보이는 경로를 택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 유난히 가족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이 보인다.





이 놀이기구는 곧 철거될 예정에 있다. 예전에 데이트를 때면 한 번은 꼭 타는 놀이기구였는데. 기념 컷.

Friday, October 08, 2010

넥타이 마라톤

넥타이 마라톤. 구로동



해마다 열리고 있다. 언제 부터인지.
방금 들려오는 소리
" 여자 있어 여자"



Saturday, October 02, 2010

유치원 운동회

오늘은 딸의 유치원 운동회였다.
부모로서는 처음 참가해보는 운동회.
사회를 맡으신 호빵맨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이벤트회사의 전문 사회자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그동안 아이들 이름만 들었지 그들의 부모님을 만난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데 오늘같은 날에 혹 나중에 길에서 만나 써울일은 없도록 얼굴을 익혀본다.

오늘 감동받은 일 중의 하나는 아이들이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전통악기 공연 이었다. 아이들도 대견했지만 꽹과리를 치시며 아이들을 리드했던 선생님이 너무나 멋져보였다.
오른손으로는 리듬감 있게 꽹과리를 치시는가하면 왼손으로는 꽹과리를 들고 있음과 동시에 손가락으로 꽹과리 안쪽을 누르거나 떼면서 소리의 울림 정도를 조정하시는 거다. 너무나 흥겨운 리듬에 신이 저절로 났다. 그리고 이건 라이브 뮤직 아닌가?


운동회의 마지막은 언제나 이어달리기. 한 바퀴가 50-70 미터쯤 될 트랙에서 아이들이 먼저 달리고 그 다음 엄마 아빠가 달렸다.
다른 종목에서만은 참여를 머뭇거렸던 아빠들이 이어달리기만은 참여가 많아 제외할 선수를 가리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신다.
이사장님은 예언자. 즐겁게 욕심내지 말고 슬슬 뛰라고 넘어지지 말라고 당부를 했건만, 역시 코너를 돌던 아버지들 원심력을 이기지 못하시고 뒹굴고 만다.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갔던 하루였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중국집이 필수코스였는데 딸아이가 스파게티 먹자고 한다. 서현동 맥도날드 옆에 생긴 닐리 nilli로 가보기로 했다.



딸이 추천해준 까르보나라 파스타 먹다보니 정말 맛있어서 거의 다 먹은 후 한컷!

주상복합아파트에서의 불

부산 초고층 건축물에서 비가왔다.
피난층도 없고 발코니도 없는 그야말로 위험하기 짝이없다.



아는 지인도 대구에 있는 주상복합에 사시는데 걱정이 된다.

그런데 실은 나도 불이 나면 어쩔 수 없는 8 층에 살고있다.

Friday, October 01, 2010

오늘부터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앱 판매가능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개발자들도 입을 유로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한다.

관련 링크
Android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