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공수된 양갱. 나는 팥 종류를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비비빅. 빙수를 먹어도 꼭 팥빙수다. 지난 여름 부터는 여름이면 냉장고에 팥빙수용 재료들을 구비해놓고 수시로 먹을 정도이다. 이런 나에게 일본에서 양갱이 공수가 되었다. 그것도 엄청 큰 것이.
집사람은 엄청 단 것을 못먹는다. 그래서 양갱은 먹을 수가 없다고 한다. 행복하다 저건 다 내거니까.
일본에서 공수된 양갱. 나는 팥 종류를 좋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비비빅. 빙수를 먹어도 꼭 팥빙수다. 지난 여름 부터는 여름이면 냉장고에 팥빙수용 재료들을 구비해놓고 수시로 먹을 정도이다. 이런 나에게 일본에서 양갱이 공수가 되었다. 그것도 엄청 큰 것이.
집사람은 엄청 단 것을 못먹는다. 그래서 양갱은 먹을 수가 없다고 한다. 행복하다 저건 다 내거니까.
서현역 근처에서 2500원을 갖고 먹을 수 있는 점심식사가 있었다.
바로 잔치국수.
생각보다 맛있어서 국물까지 모조리 먹어치웠다. 깜박하고 사진찍는 것을 잊어서 여기 다녀온 친구의 사진을 찍었음.
우연히 알게된 강원도 막국수집
분당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있지만 위치적으로 애매한 곳에 있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곳.
메밀로 만든 차가 나오고 메인메뉴라 할 수 있는 메밀막국수 맛이 일품이다. 어제는 막국수와 더불어 메밀전을 먹어보았다. 역시나 이 메뉴도 내 입맛에는 잘 맞는다.
만두를 시키면 고기만두와 김치 만두가 이렇게 나온다.
이 가게는 너무 유명해지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친절하고 인심이 좋은 가게로 남으면 좋을것 같다.
가족들과 경주에 오랜만에 와서 옛 기억을 되살리고 있다. 서울은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었으나 이 곳은 매우 화창하다.
오늘은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 천마총, 대릉원, 첨성대 등을 둘러보았다.
경주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경주빵
내일은 불국사도 가보고 감포항에도 들러서 게를 팔고 있는지도 확인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