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03, 2012

북촌생활사박물관

1920년대의 한국, 어린이들의 미소.

오른쪽 아이는 양반집 딸인것 같다. 예쁜 신발과 옷이 고와서 말이다. 하지만 머리에 짐을 얹고 있는 아이의 얼굴에 더 여유가 보인다. 왜일까?

항아리를 짊어지고 가는 이 아저씨의 웃음도 넉넉하게 보인다. 한마디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