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Plus 2.0출시 이후

랭킹 100위에 포함된 국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깅 앱이 불편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drupal 때문에 시작한 앱인데 서서히 사용자들의 관심을 얻는듯 하다.

현재 bloggerplus는 진행형이다. 기존 1.0 메인 버전이 어떻게 하면 쉽게 글을 포스팅하는가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가 였었다면 2.0에서는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게 관리하는가에 있다.

요즘은 맥OS용 Bloggerplus를 개발하는 작업도 고려해보고 있는 중이다. Apple이 맥OS 앱스토어를 연 이후 기업들은 이 시장을 주목해오고 있는데, 최근의 동향은 확실히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봄의 문턱

화창한 토요일 오전, 집앞에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있는 공원에 나와보았다.

강아지 "하나"도 같이 왔는데 계속 킁킁 거리느라 정신이 없다.

내일부터는 봄이 본격 시작된다고 한다.
내일은 가족들과 함께 미사리에 자전거 세 대를 차에 넣고 소풍을 가야겠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보람을 느낄 때

누군가가 우리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그들의 기뻐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들 중의 한명이 이렇게 우리의 제품에 랭킹까지 매겨준다면 더더욱 .....

The 10 best iPhone Apps for every blogger.

BloggerPlus가 한 개인의 의견일지는 몰라도 블로깅앱중에 1위를 차지하였다.

일본 대지진 9.0이나와는 역사적인 기록이다. 지진이 처음 났던 지난 금요일 나는 회사에 있었다. 나는 뉴스를 보고 있지 않았으나 아이폰 YTN 앱에서 날아온 속보로 지진이 났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이윽고 인터넷 뉴스로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을 때 일본에 계신 장인 장모 등 가족들이 떠올랐다. 아닌게 아니라 와이프가 연락이 왔다. 다들 무사 하시단다. 다행이다. 이윽고 와이프가 하는 말이 .. 처음엔 전화를 걸었는데 연결이 도무지 되지 않았다는 거다. 그도 그럴것이 속보를 보니 일본 정부에서는 위급한 사람들을 위해서 전화 사용을 자제하라 하고 있었다. 근처에 사는 언니네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역시 불통... 혹시나 하는 생각에 언니네 집에 아이폰으로 FaceTime 을 했는데 연결되었다고 한다. 언니 역시

상촌식당 - 충주

이런 시골에 맛집이?
큰형님이 소개해준 맛있는 집

소마면 이라는 메뉴와 우동이 일품이다.
외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듯 하다.

버거헌터 시식하러 오다

생각보다 실내가 넓다. 지금은 음식 대기중

드디어 나왔다. 내가 시킨건 베이컨 치즈버거.

2000원을 추가하면 음료수와 감자칩이 포함된다.

나는 패티가 맛있다고 생각했으나, 같이간 친구는 빵이 맛있는거 같다고 한다.

위치는 서현역 서쪽출구 나와서 왼쪽 건물 2층

Bike DAHON mu SL (다혼 mu SL)

나의 출퇴근을 책임질 작고 귀엽고 가벼운 자전거

내 손안에 들어오다.

8.7kg의 경이로운 가벼움에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거라 기대했으나. 오래는 들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