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0, 2011

거실풍경



밖에는 비가오고 은행나무 벚나무가 바람에 흔들린다. 나무들만 바라보고 있자면 숲속에 있는 것과도 같은 느낌도 난다.



지금은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서 노트를 하는중. 아무리 타블릿 컴퓨터가 발달한다 해도 종이 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을까 싶다.


Thursday, May 12, 2011

유식물원 오토캠핑장

비가 오는 재미있는 캠핑이었다.
레일 썰매는 생각보다 신나지는 않았지만 아이에게는 달랐다.

캠핑장이 아니라 그냥 식물원으로 남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경기도 포천에 있으며 서울에서는 한 시간정도? 차가 막히면 사정은 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