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0, 2011

거실풍경



밖에는 비가오고 은행나무 벚나무가 바람에 흔들린다. 나무들만 바라보고 있자면 숲속에 있는 것과도 같은 느낌도 난다.



지금은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서 노트를 하는중. 아무리 타블릿 컴퓨터가 발달한다 해도 종이 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을까 싶다.


2 comments:

Oldman said...

집에서 내다 보이는 풍경이면 놀랍군요. 이런 휴양지같은 곳에서... 직장이라면 더욱 놀랍구요. ^^

codediary said...

집이 2층인데요. 나무들이 봄이되면서 잎이 많이 생겨서 숲처럼 보일 때가 있네요. 아마 1층 사시는 분들은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2층이 적당히 좋은 듯 해요. 하늘도 보이고 숲도 보이고요.. 가끔 비가 오는 날은 더욱 운치가 있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