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와이프에게 오늘 키치조지(吉祥寺)역에 있는 요도바시카메라에 들러서 apple TV를 사오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컨텐츠를 볼만한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아직 국내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에서의 판매 가격은 8,800엔.
많은 해외 드라마, 영화들을 렌탈해 볼 수 있으므로 외국 사람과 살고 있는 나로서는 매우 필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가 HDMI 이므로 집에 있는 TV의 하나밖에 없는 HDMI 포트에 꼽혀있는 TVIX는 찬밥신세가 될 듯. TV를 바꿔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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